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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YEPP에서 Mp3 Player가 새로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인터넷 까페에서 이미 갤럭시 터치 동영상이 유출되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찍힌 영상인데 저작자의 권리 주장으로 영상이 대부분 삭제되어버렸네요. 곧 출시가 임박한 제품이다보니 센터에서 교육을 하고 있겠죠? 하지만 매일경제TV에서 갤럭시터치를 소개하는 뉴스를 내보낸적이 있습니다. 그영상을 참고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이번 YEPP에서 Mp3 Player가 새로 나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인터넷 까페에서 이미 갤럭시 터치 동영상이 유출되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찍힌 영상인데 저작자의 권리 주장으로 영상이 대부분 삭제되어버렸네요. 곧 출시가 임박한 제품이다보니 센터에서 교육을 하고 있겠죠? 하지만 매일경제TV에서 갤럭시터치를 소개하는 뉴스를 내보낸적이 있습니다. 그영상을 참고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자도 삼성 Yepp Yp-pb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처음 나왔을대 아이팟 터치와 심사숙고 고려끝에 샀었습니다. 그때당시 비교중 고민했던 부분은,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쓸수있는 기능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당시엔 한국에 Wifi가 별로 상용화 되지 않고 있었으며, 아이팟 터치는 아이튠즈가 있어야만 음악을 넣을수 있었구요. PB2는 그냥 일반 MP3처럼 언제든지 업데이트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당시 높은 활율덕에 비싼 가격과, DMB기능이 없다는 것이 아이팟 터치를 포기한 가장 멍청한 이유였죠. 제가 당시 PB2가 나올당시 한곳에 오래 묵여있었던 상황인지라 인터넷도 자주 할수 없고 티비도 밤늦게 볼수 없었지만, PB2의 기능덕에 너무나 편한 IT생활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영상 또한 인코딩없이 바로 넣어 볼수 있다는 장점, 블루투스로 전화까지 할수 있다는 장점, DMB로 TV 방안의 티비와 2대효과를 보였다는 점, 이런 점들이 당시에 저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쓸모없는 도구로 전략해버린 저의 MP3는 고스란히 서랍속에 놓여있습니다. 이제 본인의 할일은 다했다 이겁니다. 애플은 처음부터 전화기능이 없는 아이팟 터치로 시작해 아이폰을 출시했지만, 삼성은 갤럭시S에서 MP3로 회귀하는 역발상 정책을 내놓습니다.
현재 아이팟터치는 아이폰 아이패드 출시로 판매율과 점유율이 극격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왜 이렇게 퇴화하는 시장속에서 이 제품을 내놓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좋은 기계 나왔다고 홍보하는걸까요?삼성이 애플의 독주를 막아보겠다는 전략은 정말 잘 알겠습니다. 칭찬할만 하구요. 자국기업으로서 외국기업의 독주를 막아 보겠다는 전략은 정말 잘한 일입니다. 핸드폰에 이미 Mp3기능이 다 들어가있는 갤럭시S를 놔두고 한발 후퇴한 기술인 MP3전용을 내놓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현재 제가 내논 추측으로는 핸드폰 이외의 제품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 즉 구글인증을 받는 최초의 제품이 아닐까 하는것입니다. 통신사 영역이 아닌 자체 제품만으로도 구글의 인증을 거켜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플을 사용할수 있다는 점은 가장 큰 매력일 것입니다.
이로서 2G휴대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올레!입니다. 터치폰 쓰기는 싫고, 내 예전휴대폰 버리기는 아깝고, 근데 터치폰은 써봐야 겠고, 단순히 PMP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완벽한 조합을 이룰수 있을 것입니다. 전화기는 그냥 단순 전화기로만, 사용하고 갤럭시 터치를 같이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날수 있다는 겁니다.
분명 처음으로 시도하는 안드로이드 PMP 전자기기 ! 트렌드를 새롭게 바꿀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 갤럭시S가 통신기기가 아니라면 이 갤럭시터치의 사용은 찬성입니다.
갤럭시S가 싫은이유는 SKT와 손잡는 삼성이 부리는 횡포에 대해서 너무나도 싫기 때문입니다. 갤럭시터치는 이용사는 사람은 통신사의 약정 이런 횡포에 휘말리지도 않을것이며, 스마트폰이라는 경쟁구도에서 자연히 사라질것이며, MP3플레이어에서는 완벽한 시장점유를 할수있다는 독보적인 전략으로 다가올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장큰 문제는 바로 얼마나 많은 콘텐츠를 생산해내냐는 겁니다.
역시나 소프트웨어의 문제인데요. 아이폰은 모든 라인업이 구성된 아이튠즈와의 대항마를 찾지 못한다면, 이시장에서도 갤럭시터치는 그냥 다른 PMP와 다를바 없는 평범한 PMP에 불과하게 될것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PMP로서의 갤럭시 터치는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애플의 성과를 뛰어넘을거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단지 기대한다고만 하는겁니다. 얼마나 선전을 할수 있을지, 일단 기계는 써봐야지만 알수 있는 것이기에, 사회적으로 얼마나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지는 좀더 두고봐야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갤럭시S의 대한 정보입니다.
-8월경 출시 예정
-16기가 모델 40만원 예정 (외국에선 300불로 책정되어있더라구요)
-구글 안드로이드 인증 (마켓 사용가능)
-지상파 DMB, GPS , 300만화소 카메라
-720p hd영상 녹화 , 재생
-4인치 Super AMOLED
-배터리 탈착형
-블루투스 3.0
-Wi-Fi 802.11 b/g/n
-안드로이드 2.1
-삼성 허밍버드 1Ghz 탑재
-스피커는 뒤에 달려있음, 그립부 볼록 튀어나옴 없음 (평평함)
아래는 YP-MB2의 각종 인증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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