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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ED's IT] 지방에 살기때문에 스마트폰이 아니다? 엊그제 쓴글이 방문자들한테 된통 호되게 당했다. 뭐 두서없이 써내려간 글이라 정리가 잘 안된겄도 있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은거라 앞뒤가 안맞고, 내용면에서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 글을 읽고 심기가 불편하셨던 분들이게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냥 제가 생각나는대로 한번 적어봤을 뿐이고 블로그에 글을 이렇게 쓰는것도 처음이라. 신입사원들만의 개념없는 막무가내 정신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3번째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여수라는 2012년 엑스포 개최지(자랑임)에 살고 있습니다. 뭐 공단빼면 시체인 그런 촌이죠. 백화점도 없고, 영화관도 달랑 2개뿐인 뭐 그런 시골입니다. 이런 시골에서 자칭 얼리아답터랍시고 스마트폰을 너무 일찍 구입해버렸었죠. 기능에 대해 익히는데 거의.. 더보기
[여수의 관광명소 #1] 오동도 - 동백꽃의 아름다움, 너무나 아름다운 여수의 상징-  오동도 그 이름도 유명한 오동도. 여수는 몰라도 오동도는 안다. 여수 오동도는 자연의 산물이다. 오동도 주소 전남 여수시 수정동 산 1-11 설명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토끼 모양을 하고 있는 현재 긴... 상세보기 여수 사람들에겐 오동도는 특별하면서도 특별하지 않는 곳이다. 우리들에겐 그저 소풍의 단골장소로. 지겨운(?)장소일 뿐이다. 하긴 어릴때는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에서 오동도 한번 갈려면 꽤 멀었다. 입구에서부터 섬까지 걸어가는 그 거리가 너무나도 멀게만 느껴졌다. 그러나 이제는 동백열차가 생겼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은 말끔히 해소가 되었다. 동백열차는 요렇게 생겼다. 근데 신기한건 동백열차 타고 가는것보다 걸어가는게 더 좋다.. 왜일까? 입구에는 동백열차 말고 모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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