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민들을 위해 스마트폰 20분이란 추가 월 2000원 감면 효과 라는 정책을 내놓았다. 청소년 요금제에 대한 방향성과 서민물가를 위한 종합대책 가운데 하나인 통신비 절감 대책을 위해서이다.
정책의도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만 5000원 미만의 정액요금제로 상한선이 정해져 있도록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 정액요금제 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상한선을 정해 과도한 요금이 나오는 일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음성, 문자, 데이터 등 사용자가 직접 조절해 쓸 수 있게된다.
나의견해
- 과연 최선의 선택인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이 글에 공감을 하냐는 것이다. 웬만한 스마트폰은 5만5천원 이상을 써야 무료로 주는제품들이다. 저가형 스마트폰이 있다고는 하지만, 3만5천원으로 정액요금을 선택할 경우 기계값을 지불해야하는부분이 늘어난다. 정부에서 보조금에 대한 지원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런 정책발표는 정말 기가차는 말이다. 기계를 실제도 2년약정 안걸고 사는사람들이 과연 몇%나 되는 소리인가. 3만5천원? 말이 3만5천원이지 5~7만원이 매달내는 요금이란 소리이다. 이런 언론플레이 전략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요금이 싸지니 이제 스마트폰 바꿔볼까 하는 구매욕구만 불러일으키려는 짜고치는 고스톱임에 틀림없다. 우선 현재의 제도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아이폰 청소년요금제 i-teen을 보자
정책의도
- 서민물가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무료로 제공하는 음성통화량을 20분 이상 늘리도록 각 통신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존 요금제마다 제공되는 무료 음성통화량을 20분 정도 늘려 사용할 수 있을 경우 1인당 월 2000원 정도의 요금인하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나의견해
- 스마트폰 쓰면서 음성통화를 다 사용하는자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정부는 이런통계를 내고 계획을 세우는 겁니까?
과연 월2천원의 절약효과를 볼까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저로서는 전혀 2천원의 효과를 전혀 맛볼수가 없네요.
이미 제폰에서는 음성통화가 거의 무제한입니다. 가족들을 제외한 주위 사람들과의 통화는 무료로 사용하고 있구요(skype, viber, olivephone) 문자메세지 뭐 거의 무료고 이러다 보니 매달 정액요금으로 사용하고있는 무료통화와 문자는 거의 다 못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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