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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211(CELDA211)
살아남기 위해선 죄수처럼 행동해야 한다!
교도관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후안’은 임신 중인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첫 출근 전 교도소에 들러 업무와 근무수칙 등을 선배 교도관에게 듣던 중 건물 천장 벽돌이 무너져 내려 ‘후안’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후안’은 머리를 다쳐 기절하게 된다. 이에 당황한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을 비어 있는 독방 침대에 눕히고 의료진을 부르려 하지만 갑작스레 발생한 죄수들의 폭동으로 인해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만을 독방에 남겨둔 채 황급히 그 곳을 도망쳐 나오게 된다. 게다가 죄수들의 폭동은 유혈사태로 이어져 쉽게 진압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죄수들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말라마드레’를 중심으로 죄수들이 더욱 단결하게 되면서 사태는 점점 심각한 분위기로 흐른다. 이 때, 머리 부상으로 잠시 정신을 잃었던 ‘후안’이 깨어나게 되고 자신이 감옥에 갇힌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새로 들어온 죄수처럼 행동하며 그 곳을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는데...
<Daum 영화 줄거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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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감독ㆍ대니얼 몬존 | 각본ㆍ호르헤 게리카에체베리아, 대니얼 몬존CAST후안 올리버ㆍ알베르토 암만 | 말라마드레ㆍ루이스 토사르 | 아파쉐ㆍ카를로스 바르뎀DETAIL 러닝타임ㆍ92분 | 관람등급ㆍ미정 |
처음에 영화 제목만 보고는 음 무슨 바이러스에 관한 영화라 생각했었더. 셀이라고 하니깐 뭐 화학바이러스쪽
관련된 영화라 생각했었는데 광고를 보고는 셀이 스페인어로 "호"라는 뜻이다. 그러니깐 211호 라는 뜻이다.
교도관 후안이 발령되기 하루전에 미리 둘러본다고 교도서를 돌아다니던중 부실공사로 인해 천장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정신을 잃고 주위 동료들은 바로 병원으로 호송시키지 않고 211호에 일단 이동시킨다. 사건은 여기부터 터진다.
왜 갑자기 그시간에 하필이면 폭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는걸까.
동료 교관들은 후안만 내버려둔채 급히 도망간다. 빨리 진압을 끝내고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의도였을것이다.
사건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후안은 본능적으로 신참 죄수인 척 행동하며 그곳의 우두머리 말라마드레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한다. 교도소 내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지만, 죄수와 협상가들의 피말리는 두뇌플레이. 후안이 어떻게 프리즌 브레이크를 할것인지에 관심이 쏠릴수 밖게 없다.
이 영화를 보게되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를 연상시킨다. 교도소내의 범죄자 우두머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하여 두뇌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영락없이 닮았다. 다른점이 있다면???
직접 보길권한다.
^^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스틸컷>
관련된 영화라 생각했었는데 광고를 보고는 셀이 스페인어로 "호"라는 뜻이다. 그러니깐 211호 라는 뜻이다.
교도관 후안이 발령되기 하루전에 미리 둘러본다고 교도서를 돌아다니던중 부실공사로 인해 천장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정신을 잃고 주위 동료들은 바로 병원으로 호송시키지 않고 211호에 일단 이동시킨다. 사건은 여기부터 터진다.
왜 갑자기 그시간에 하필이면 폭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는걸까.
동료 교관들은 후안만 내버려둔채 급히 도망간다. 빨리 진압을 끝내고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의도였을것이다.
사건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후안은 본능적으로 신참 죄수인 척 행동하며 그곳의 우두머리 말라마드레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한다. 교도소 내부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지만, 죄수와 협상가들의 피말리는 두뇌플레이. 후안이 어떻게 프리즌 브레이크를 할것인지에 관심이 쏠릴수 밖게 없다.
이 영화를 보게되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를 연상시킨다. 교도소내의 범죄자 우두머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하여 두뇌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영락없이 닮았다. 다른점이 있다면???
직접 보길권한다.
^^
그럼 즐겁게 감상하세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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