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메타버스에 관한 이야기 관심이 뜨겁다.
언론 티비 등 어디서든 메타버스 관련 키워드가 급성장 중이다.
메타버스는 그 범위의 한계가 없기에 무수히 많은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다.
금융권에서도 이제 메타버스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사회적 현상을 위해 과연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란 주제를 가지고 앞으로의 이야깃거리를 위해 준비를 해보려 한다.
메타버스란?
우선 사전적 정의에 의하면 메타버스(metaverse) 또는 확장 가상 세계는 가상·초월(meta)과 세계·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전반적 측면에서 현실과 비현실 모두 공존할 수 있는 생활형·게임형 가상 세계라는 의미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본문에 나와있듯이 간단하게 말해서 3차원 가상세계 이게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말이다.
왜 메타버스 인가?
메타버스가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르는 가장 큰 견인을 한 것은 바로 코로나19 이슈 때문일 것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어린 세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를 피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노는 문화가 생겨났다.
그동안 발전된 기술 덕분에 생생한 현장감을 불어넣는 것도 크게 한몫을 하였다.
AR과 VR, XR, 5G 등 메타버스 관련 기술이 발전하고, 활용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기업에서도 엄청난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약 1700조 원 시장규모 형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사례
1. 방탄소년단은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포트나이트'를 통해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를 가장 먼저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 있는 '파티로얄 모드'에서는 아바타를 통해 BTS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고 안무도 따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포트 나이트에서 최초 공개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2. 우리가 가장 흔히 이해하기 쉬운 사례로는 포켓몬 GO, 싸이월드 미니미, 영화 레디플레이어 원 등이 있다.
트래비스캇 콘서트 (포트나이트)
블랙핑크 팬사인회
순천향대 입학식
그 외 메타버스 적용사례
메타버스의 미래
앞에서도 말했듯이 현재와 같이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포스트 코로나의 키워드가 위드 코로나가 되어버렸다.
이제 자연스레 가상현실의 공간에서도 충분히 원하는 콘텐츠와 소통 및 생활이 가능해짐이 입증되었다.
이렇게 묻고 싶다.
무궁무진한 세계에 당신은 들어올 준비가 되어있는가?
우리가 예측 못한 코로나가 다가오면서 많은 일상이 바뀌었다.
자연스레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제 새로운 시대의 문물을 받아 들어야 한다.
가상은 이제 더 이상 가상이 아니다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