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갤럭시에스, 애니콜신화로 돌아갈 방법(리콜 and 화형식) 예전 이건희 회장이 핸드폰 사업을 초기에 시작했을 때 이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약 15만개의 제품에서 불량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출시한 핸드폰을 전량 회수한 후 직원들에게 '품질확보'라고 쓴 띠를 두르게 하고 500억원어치의 제품을 해머로 부숴버렸고, 아예 그것에 휘발유를 뿌려 불태우는 의식까지 가졌었죠. 그래서 탄생한게 품질 최우선의 애니콜이었습니다. 어제 삼성이 불량에 관해선 쉬쉬한다는 기사를 보고는 왜이렇게 변질되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이 만든 제품에 대한 그렇게 믿음이 사라진걸까요? 소비자들 말처럼 삼성이 이젠 소비자를 우습게 여기는건가요? 삼성을 애국기업이라 여길만큼 불렸었던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면 지금의 삼성은 너무나도 변해있습니다. 1위에서 물러나지 않으려는 이기심과 독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