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15 변화점 몇가지

애플은 6월8일 새벽 열린 WWDC에서 iOS 15, 아이패드OS 15를 공개했다.

베타버젼이 공개되었으며 정식버전은 9월에 출시한다.

 

그래서 Ios15가 가져올 새로운 기능을 소개한다.

 

1. 페이스 타임

이제 페이스타임은 윈도우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해진다.

카메라 인물사진이 페이스타임에도 적용된다.

이제 음악 영화 도 페이스타임에서 공유가 가능하자.

페이스타임의 가장 큰 변화는 이제 OS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점이다. 이걸로 설명 끝난듯 한다.

ZOOM 긴장타야 할듯싶다. 

 

2. 메세지

이제 메세지가 좀더 지능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같은 공유자라면 이제 사용중인 앱에서 바로 답장이 가능하다

 

3. 알림

 

집중모드가 추가되었고, 알림도 알아보기 쉽도록 아이콘도 커지고 새로운요약으로 매우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4. 새롭게 디자인된 사파리

 

새로운 사파리를 만날수 있을것이다.

 

5.애플지도

아직 애플지도는 한국에서는 그다지 큰 메리트를 못느끼지만 디자인면에서 크게 바뀌어서

해외여행시 많이 유용할듯 싶다.

 

 

6. Wallet 지갑의 완전 혁식

 

 

이제 신분증, 운전면허증까지 애플월렛에 추가될 예정이다.

미국공항에서도 사용가능하게끔 검토중이라고한다.

 

7. 애플 날씨 어플

애플 날씨어플은 그날 그날 날씨에 정보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변화된다.

 

8. 메모기능

메모기능은 태그기능을 추가하여 메모를 쉽게 분류할수 있게 되었다.

 

그밖의 기능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인용해본다.

 

 

그 밖의 기능들

• Siri의 알림 읽어주기가 AirPods에 추가된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Siri에게 부탁만 하면 화면에 뜬 내용을 공유할 수 있다.

• 사용자와 공유됨 기능은 시스템 전반에서 작동하면서 메시지 대화에서 공유된 기사, 노래, TV 프로그램, 사진 등을 찾아주고, 해당 콘텐츠들을 사진, Safari, Apple News, 음악, 팟캐스트, Apple TV와 같은 앱에 편리하게 표시해줌으로써 관련된 정보에 쉽고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된다.

• iCloud+는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iCloud의 모든 장점을 나의 이메일 가리기, 확장된 HomeKit 보안 비디오 지원, 혁신적인 신규 인터넷 개인 정보 보호 서비스인 iCloud Private Relay 등의 새로운 프리미엄 기능들과 통합해주며 추가 비용은 없다. 9 현재의 iCloud 가입자들은 이번 가을 iCloud+로 자동 업그레이드 된다. 모든 iCloud+ 요금제는 동일한 가족 공유 그룹에 속한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이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기능, 저장 용량, 향상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 건강 앱에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가족, 간병인,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공유 탭, 개인 건강 지표의 유의미한 변화에 주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추이, 낙상 위험을 사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지표인 보행 안정성이 추가된다.

• HomeKit 액세서리 제조사들은 이제 그들의 제품에 "Siri야" 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고객들은 Siri에게 요청하고 그에 대한 응답을 서드파티 기기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Siri야" 기능을 지원하는 액세서리들은 HomePod이나 HomePod mini를 통해 요청을 전달할 수 있게 되며, Personal Request, 인터컴, 타이머, 알람 등과 같은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스마트 홈 기기 제조사들은 Apple과 협력해 Siri를 자체 액세서리에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 나의 찾기가 새로운 기능을 통해 꺼지거나 데이터가 삭제된 기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해주고, 또한 위치를 공유하기로 선택한 가족과 친구들의 위치를 실시간 스트리밍 해준다. Separation Alerts는 사용자가 AirTag, Apple 기기, 나의 찾기 네트워크 액세서리를 낯선 장소에 두고 가면 이를 알려주고, 나의 찾기 네트워크는 이제 AirPods Pro와 AirPods Max도 지원한다. 새로운 나의 찾기 위젯을 홈 화면에서 바로 한눈에 볼 수 있다. 

• 번역 앱에 새로운 Live Translate 기능이 추가되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해도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해진다. 시스템 전반에서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은 iPhone 어디에서든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다.

• Apple TV 앱이 이제 '모두를 위한 추천'이라는 새로운 섹션을 제공하며, 여기에는 일부의 혹은 가족 전체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TV 프로그램과 영화 컬렉션이 선정되어 무비 나이트에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 새로운 iPhone 설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iPhone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기존 iPhone 사용자들은 서비스를 구독하지 않고도 iCloud에 일시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했다가 새로운 iPhone으로 쉽게 옮길 수 있다. iPhone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경우라도 향상된 "iOS로 이동" 경험을 통해 사진 앨범, 파일, 폴더, 손쉬운 사용 설정 등을 손쉽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iPhone이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 손쉬운 사용이 새로운 VoiceOver 기능을 통해 iPhone 전반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사용자들은 이미지 속의 사람, 텍스트, 표 데이터, 기타 사물 등에 관해 훨씬 더 자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신경다양성 지원을 위해 새로운 배경 사운드가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청각 장애나 난청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Made for iPhone이 새로운 양방향 보청기를 지원한다. Sound Actions를 통해 스위치 제어가 입소리와 호환되도록 맞춤 설정할 수 있고, 사용자들은 이제 앱별로 표시 방법과 텍스트 크기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Apple은 또한 청력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는 차트인 오디오그램을 불러와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을 오디오 조정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처럼 Ios15에서도 많은 변화를 줄 모양이다. 

 

9월 기대해보자~

 

P.s 보안과 은행어플 사용자들은 웬만하면 베타버전은 사용하지 마시길. 권유드린다. 

    추가로 가지고 있는 애플기기로 테스트만 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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