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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ld/아이폰세상

[ED's IT] 옴니아1을 무시하지마라! 현존 가장 뛰어난 스마트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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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갤럭시S를 사용하고 있지않다. 옴니아1을 사용하고 있는 구석기시대 원시인이다.

최첨단 시대의 물건인 갤럭시S는 그저 나에겐 꿈보다 더한 환상의 세계다.

어디 쓰레기보다 더한 취급받는 옴니아 유저가 전지전능한 갤럭시S를 논한단 말인가?

이 말도 안되는걸 성립하기 위해 과감히 타임머신을 타고 현재문명의 최고 발명품인 갤럭시S를 사용할 기회도 있었다.

참고로 본인은 갤럭시S는 단 30분을 만져보았고,

아이폰을 만져본 시간은 통틀어 1시간도 안된다. 그점 명심하여 주시기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평을 할수 있는건.. 내가 옴니아를 쓰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난 옴니아1으로 진짜 안해본게 없다. 그야말로 광고에서 때리던 전지전능의 말을 실감할정도로 옴니아1을 사용해왔다.

구석기시대의 유물로 스타크래프트를 사용하였고, 컴퓨터를 원격조정해봤으며, CCTV로도 활용해보았다.

뭐 속도는 느리지만, 당시엔 이에 견줄만한 폰이 없었기에 나름 만족함에 사로잡혀 있던 찰나 두둥!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한단 소식에 나의 무기는 그대로 유물이 됨을 암시해주었다.

정말 옴니아1은 지금까지 삼성에서 만든 휴대폰중 가장 잚 만든 제품임에 틀림없다.

당시엔 이 옴니아의 기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 사용자들 탓에 제대로 된 어플도 나오지 않았으며,

스마트폰이란 개념을 일상생활에 적용을 하지 못하는 아주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난 이 폰을 산지 1년이 막 지났다.

옴니아1은 현재 스마트폰전쟁의 서막을 열어준 장본인이다.

어느 누가 한국에서 옴니아1을 따라나올수 있겠느냐 하면, 감히 말하고 싶다 못따라온다. 이제 그야말로 골동품으로서

구석시 시대의 유물로서 전설로 남아주길 바라며, 옴니아 유저들의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전설다듬기를 해주길 바랄뿐이다.

필자는 얼마전 업그레이드의 단점을 수도 없이 들었기에, 고민하고 있던 찰나, 프리미어롬의 소식을 듣고

과감히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 지랄같은 회사의 악덕만행에 업그레이드는 개뿔이 다운그레이드하는 세상이 되어버린것이다.

업그레이드를 두려워하는 구석기 시대의 원시인들.

왜 그들은 업그레이드를 두려워 해야 하는가.

업그레이드가 스마트폰에 치명적이다 버그가 많이 발생한다. 오류가 난다.

이런 개뼈다구 같은말들은 나에겐 통하지 않았다.

현재 내 폰은 6.5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갤럭시S보다 잘넘어가는 메인화면 속도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갤럭시S를 쓸기회가 있었었는데, 정말 갤럭시S는 삼성 최악의 발명품임이 틀림없다.

옴니아보다 좋은거? 화면? 속도? 멀티터치? 이거외엔 좋은게 뭐가 있는가.

다양한 어플? 똥까는 소리하지 마라그래라. 옴니아1으로도 아이폰처럼 갤럭시처럼 쓰고 싶어하는 유능한 개발자들 덕에

거의 웬만한 어플들은 다 나오고 있다.

옴니아1 개발자들을 홀대히 하지 말아라. 이 개발자들은 느려터진 옴니아 1을 가지고 열심히 개발하고 계신다.

이들이야 말로 삼성의 하드웨어의 빈약점인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도모시킬 유능한 인재들이기때문이다.

정말로 난 옴니아 1을 사랑한다. 내년 약정 끝날때까지... 이말엔 변심 없을것이다.

그때되면 옴니아1 던져서 깨부서버릴꺼다 인증샷 올리겠다.

내가 옴니아1때문에 받은 정신적인 피해보상은 정말 말할수도 없이 크다.

옴니아1으로 정말 안해본게 없기때문에 난 후회없지만, 정말 많은 고통을 겪었었다.

오래된 명품이 좋다고들 하는가? 옴니아1이 그렇게 될것이다. 진정한 명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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